울산 삼호 철새공원 초화원 인근 태화강 하중도에서 오늘(1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물새 관찰장이 운영됩니다.
물새 관찰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연환경해설사가 방문객에게 하천 하류 퇴적 지형인 하중도 생성원리와 수질정화 기능 등을 설명합니다.
태화강 중하류 하중도에서는 여름 번식을 위해 찾아온 왜가리와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를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태화강을 알리고 친환경생태도시, 국제 철새 도시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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